역전재판1 Episode 1. 첫번째 역전

안녕하세요 앵그리입니다.

닌텐도 DS 때부터 재미있게 했던 게임인 역전재판 공략에 대해 작성하고자

합니다.

 

등장인물 

- 나루호도 류이치 : 역전재판 주인공 신참 변호사

- 아야사토 치히로 : 주인공의 상사인 변호사

- 야히리 마사시 : 용의자, 나루호도 류이치의 친구

- 타카비 미카 : 살해당한 피해자, 야히리 마사시의 여자친구

- 야마노 호시오 : 신문 권유 판매원, 증인

- 아우치 검사 : 검사

- 재판장

1. 사건의 개요

- 아파트에서 한 젊은 여자가 사망하였다.

- 유력한 용의자는 그녀의 남자친구 "야하리 마사시"

- 야마노 호시오의 신고로 재판에 넘겨졌음.

2. 게임 시작

재판이 시작이 됩니다.

재판장이 처음 재판이라고 긴장하지 말라며 세가지 질문을 합니다. 오답을 제시할 경우, 에너지가

감소되오니, 대답을 잘 해주세요

피고인의 이름을 말하라고 합니다 정답은 야하리 마사시입니다.

두번째 피해자의 이름을 물었는데, 기억이 안 나네요....어쩌지??

선배 변호사 치히로씨가 힌트를 주네요...<법정기록>을 확인하여 줍니다.

피해자의 이름은 "타카비 미카"입니다.

마지막 피해자의 사인에 대해 묻습니다. 잘 모를 경우, 법정기록의 증거품 중 사건기록을 보시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사인은 "둔기로 맞았다" 입니다.

재판관이 둔기에 대해 물어봅니다.

증거품이 <법정기록>에 추가 됩니다.

검사가 피고인 "야히리 마사시"를 증인에 두고 막 말을 하기 시작합니다.

니가 그런 말 할 자격은 없는 듯 한데

검사는 피해자인 "타카비 미카"가 스폰서에게 용돈을 받고 있었으며, 그 돈으로 뉴욕으로 갔다가

사건 전날 귀국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여권을 보여줍니다.

 

검사가 몇 가지 질문을 하는데, 첫번째 질문에는 대답을 못하게 하면 되고, 두번째 질문에는 어떤

대답을 하여도 새로운 증인을 검사가 부르게 되니, 아무거나 고르시면 됩니다.

재판관이 전화기가 불통이 될 일이 없지 않냐고 묻자, 검사가 당시 아파트가 정전이었다고 하며

일부 무선전화는 불통이 될 수 있다며 아파트 정전 기록을 제시합니다.

이제 심문을 시작해봅니다.

스샷이 빠졌는데, 증인의 "하지만 그녀의 집 전화가 불통이라서"에서 추궁을 하여 줍니다.

용케도 잘 빠져나갑니다. 다음 심문을 하여 줍니다.

또 스샷이 누락 ㅜㅜ "시간도 확실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오후 2시였습니다"에서 증거품을

제시하여 줍니다.

증거품 : 타카비 미카의 부검 기록

시간이 다르다고 하자, 보았다라고 말을 바꿉니다.

다시 추가된 증언을 듣고 심문을 합니다.

아래 사진을 보고 증거품을 제시합니다.

증거품 : 정전 기록

정전인데 TV , 비디오가 작동이 될 리가 없죠...

그랬더니 들었다라고 말을 다시 바꿉니다.

증인의 증언을 다 듣고 심문을 시작합니다. 

흉기에 대한 말이 나올 때 장식품을 제시합니다.

시계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어떻게 한번 보고 이게 시계인지 어떻게 알까요? 추긍합니다.

그랬더니, 발끈하며 반말을 시전하네요 

검사가 탁상시계라고 합니다.

 

재판관이 탁상시계라고 하니, 더 문제는 없는 지 물어봅니다.

아직 미심쩍은 부분이 있죠~~

사건당일에 방에 들어가지 않았으면 시계인지 알 수가 없죠~

끝나겠지?

검사가 말도 안된다고 하자

전 이 장면이 제일 웃겼습니다.

대머리였다니..ㄷㄷ

재판관이 그 소리가 시계 소리라는 걸 증명하라고 하자.

확실히 2시간이 차이가 나에요 ㅋㅋㅋ끝났네요.

설마...이대로

윽 분하다..ㅜㅜ

그런데 치히로씨가 갑자기

뉴욕에 갔다 왔으니. 시차가 있겠죠~~

뉴욕에서 전날 입국을 했으니, 여기랑 뉴욕이랑 시차가 14시간이니 여기가 오후 4시이면 뉴욕은 2시

만약 입국하고 수정을 하지 않았다면 2시간 차가 맞아 떨어집니다.

다행히 무죄 판결~~!!

그 시계는 야히리 마사시가 직접 만들어서 준 선물이라고 합니다.

근데 이 아이 금사빠인건가??ㅋㅋ 치히로에게 선물을 주네요.

갑자기 시무룩해 하며 자기는 장난감이었다고 하는 친구에게 증거로 시계를 보여줍니다.

"널 좋아하지 않았다면 이 무거운 시계를 굳이 뉴욕까지 가져갔겠냐"라는 식으로...

그 시계가 나중에 또 엄청난 일을 저지를 것이라는 예고 멘트까지....

이상 역전재판 1 - 첫번째 역전 공략을 마칩니다.

 

사진이 많네요... 다음 공략때부턴 사진을 좀 편집을 해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과 공감은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