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알바

안녕하세요 

저는 항공사 계열사 본사 인사/노무 담당자로 재직 중입니다.

코로라 19로 인해 매출이 90% 이상 감소하여 본사 직원들도 무급휴직을 사용하여

급여가 삭감되어, 고민을 하다가 마켓 컬리란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최초에 혼자 신청했을 때, 단순히 돈을 많이 준다고 하여, 허브라는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포장된 상품을 팔레트에 쌓고, 랩으로 랩핑 작업을 하면 되는 업무인데, 저는 어지럽기도

하고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다녀온 후, 다시는 안 가야지 하였는데, 친구가 다른 업무를

소개를 해주어서 갔습니다.

 

냉동에서 일하는 업무인데, 추위를 잘 안타는 저로서는 좋을 것 같아서 신청을 했습니다.

 

1. 신청방법

- 예) 이름/생년월일/성별/지역/날짜/근무종류/개인정보수집이용에동의함

첫 출근 시, 문자로 계좌번호 등 전송

 

2. 출근 전 준비물

- 패딩 : 전 별로 추위를 안 타서 모르겠으나, 여성분들은 추울 수 있으니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장갑 : 업무 하는 곳에 장갑은 비치되어 있으나, 전 개인 장갑 추천합니다.

- 핫팩 : 업무하는 곳에 비치되어 있긴 하지만 없을 때도 있습니다.

 

3. 근무시간:

- 조출 : 14:00 - 00:50

- 풀타임 : 15:30 - 00:50

- 미들 : 17:00 - 00:50

- 파트 : 19:30 - 00:50

 

4. 셔틀버스

- 풀타임에만 출근 시 셔틀버스 이용 가능하고, 퇴근 시는 별도로 안내를 해 줍니다.

- 부평구청 노선의 경우, 2대가 운영되고 있으며, 노선이 상이하니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3시 노선도

14시 노선도

풀타임 노선도

5. 출근 사인 및 계약서 작성

- 컬 리웍스라는 어플을 깔고, 할당받은 업무 및 팀을 선택 후 출근, 그 후, 서명을 합니다.

- 담당자로부터 출입증 번호, 완장, 안전화 키 번호 수령받고 종이에 기재 후 서명을 합니다.

- 신규직원일 경우 안전교육받고 업무 투입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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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업무 종류 (냉동)

- QPS : 각 배정된 바코드 기계에 서서 자기한테 온 토트의 상품을 화면과 대조하여 찾은 후 바코드 찍고 상품을 분류해서 적재해야 합니다.

- 신속하고 정확하게 하여야 하며, 결품 상품도 많으니, 확인을 잘하여 분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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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드 : 적재 완료된 상품을 플라스틱 박스나, 종이박스 사이즈별로 분류한 후 송장번호와 같이 적재 후 레일에 보내는 업무입니다.

- 소량의 물건일 경우 파우치 봉투에 넣어서 보내야 합니다. (파우치 봉투만 레일 금지)

(4개 정도 박스나 빨간 토트에 넣어서 레일에 보내야 합니다)

- 바쁘지 않을 경우, 수시로 나가서 부족한 박스 사이즈별로 채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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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장 : 엔드 작업에 보낸 물품에 드라이아이스를 넣고 동봉하여 송장번호 붙이고

보내는 업무

(아이스크림의 경우, 별도의 포장지에 드라이아이스로 넣고 포장해야 합니다)

- 드라이아이스의 경우, 무거우니 두 명이서 옮겨야 합니다.

남직원의 경우, 레일로 온 박스를 각 포장대에 옮겨줘야 합니다. (제일 힘든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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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함기??

: 박스 만드는 기계에 냉동 포장지를 넣고 쌓아서 팔레트에 옮기는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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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식시간

- 조출 : 15:20-15:30 10분 휴식, 18:00~17:00 (석식 1H), 21:00~21:10 (10분 휴식)

- 풀타임 : 18:00~17:00 (석식 1H), 21:00~21:10 (10분 휴식)

- 미들 : 21:00~21:40 (40분 휴식)

- 파트 : 21:00~21:30 (30분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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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카드 분실 시 : 20,000원 공제

- 완장, 신발 키 분실 시 : 5,000원 공제

- 업무 중 휴대폰 사용 불가 (사진 촬영 금지)

- 안전화 착용 필수 (안전화 비치되어 있으며, 개인 안전화 착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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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허접한 마켓 컬리 알바 후기였으며, 이용하실 때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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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근무해보고 작성하는 후기입니다